2월 말경 주문후 4일째  도착 주문당시 사장님이 한사이즈 큰사이즈 주문권장해주셔서 한사이즈 큰사이즈 주문.  사이즈는 한사이즈 큰게 갑인듯하구요. 평소 슬림하게 입고다니는 스탈이라 한치수 큰거 걱정했는데 슬림하니 좋구요 

첫번째 상품 수령후 제일 놀란것은 자켓 무게가 상단하다는...양가죽이 아닌 고트가죽이라 그런지 무게감이 확 느껴지는 자켓인듯하고 양가죽가 다르게 가죽이 엄청 강한느낌이랄까...어디 살짝 쓸려도 아무이상 없을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고다니면 조금은 뻑뻑한 느낌이 있어 움직이는데 조금은 힘이 ...;;

두번째 놀란건 자켓에 이것저것 많이도 장착됬구나...라는...스타일이 좀 남다른게 있네요..(좋은 표현으로...^^) 소이 말하는 간지가 줄줄 흐르는 느낌이랄까...

대체적으로 오래간만에 마음에 든 옷인듯해요...하지만 단점도 있다는..;;

일단 팔 기장이 조금 길고 무엇보다 지퍼가 조금 뻑뻑합니다..지퍼머리라고 해야되나..(잡고올리는부분) 그게 위 아래 두개로 되있다 보니 지퍼 채울때 불편함이 있네요 차라리 하나인게 훨신 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총평을 하자면 마음에 드나 불편한 부분도 존재하며 가격대비 자켓의 퀄리티는 높다고 생각드네요 그래서 후회보다는 만족도가 더 높아 심심하게 글 써봅니다 .